LGU+, '무빙' 이정하 내세워 맞춤형 요금제 '너겟'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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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디지털 통신 플랫폼 '너겟'(Nerget)의 광고 캠페인 '너, 나와'의 모델로 디즈니+ '무빙'의 배우 이정하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장준영 LG유플러스 IMC담당(상무)은 "이정하는 LG유플러스를 7년째 사용 중인 이른바 '찐팬 고객'이라는 점에서 누구보다 고객의 마음을 잘 알고 대변할 수 있는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너겟'의 혁신적이고 당찬 이미지가 신인배우로서의 도전 정신과도 부합해 모델로 선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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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초 TV, 온라인 공개
LG유플러스는 디지털 통신 플랫폼 '너겟'(Nerget)의 광고 캠페인 '너, 나와'의 모델로 디즈니+ '무빙'의 배우 이정하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약정이 없고 고객이 사용한 만큼 내는 5G요금제 '너겟'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 '너, 나와'를 통해 '너겟'을 홍보할 방침이다. '너, 나와'는 자신만의 것을 꿈꾸는 수많은 '너'와 새로운 통신 세상인 '너겟'으로 독립하라는 의미의 '나와'를 합친 말이라고 LG유플러스 측은 설명했다.
이정하가 등장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수도권 일부 버스와 대학가에서 펼쳐지고, 다음 달 3일에는 TV와 온라인 플랫폼으로도 공개된다.
장준영 LG유플러스 IMC담당(상무)은 "이정하는 LG유플러스를 7년째 사용 중인 이른바 '찐팬 고객'이라는 점에서 누구보다 고객의 마음을 잘 알고 대변할 수 있는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너겟'의 혁신적이고 당찬 이미지가 신인배우로서의 도전 정신과도 부합해 모델로 선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의 20대 청년 브랜드 '유쓰'(Uth)는 이번 가을 연세대, 이화여대, 가천대, 숙명여대 등 대학가를 돌며 미니 축제 개념의 '유쓰 플레이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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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홍영선 기자 h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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