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고금리 공포에…7개월 만에 코스피 24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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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20일 장 초반 2400선 밑으로 내려갔다.
이날 오전 9시4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92포인트(1.90%) 하락한 2369.88이다.
지수는 24.26포인트(1.00%) 내린 2391.54에 출발해 낙폭을 키우는 모양새다.
코스피 지수가 2400선을 밑돈 건 지난 3월27일 이후 약 7개월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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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20일 장 초반 2400선 밑으로 내려갔다.
이날 오전 9시4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92포인트(1.90%) 하락한 2369.88이다. 지수는 24.26포인트(1.00%) 내린 2391.54에 출발해 낙폭을 키우는 모양새다. 코스피 지수가 2400선을 밑돈 건 지난 3월27일 이후 약 7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충돌 사태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된 가운데 글로벌 국채 금리의 기준점으로 여겨지는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19일(현지시간) 연 5%선마저 넘어서면서 시장 긴장이 더 확산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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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성완 기자 psww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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