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전국투어 '별책부록' 대구 티켓 오픈

윤기백 2023. 10. 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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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무진이 두 번째 전국투어를 앞두고 첫 지역인 대구 티켓을 오픈한다.

이무진은 오는 11월과 12월 '2023~2024 이무진 전국투어 콘서트 별책부록'(이하 '별책부록') 개최를 확정한 가운데 오늘(20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대구 지역 티켓이 오픈된다.

이무진의 두 번째 전국투어 '별책부록'은 오는 11월 25일 대구를 시작으로, 12월 2일 전주, 9일 김해, 16일 고양, 24일 서울, 30일과 31일 안양 등 6개 도시 개최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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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이무진이 두 번째 전국투어를 앞두고 첫 지역인 대구 티켓을 오픈한다.

이무진은 오는 11월과 12월 ‘2023~2024 이무진 전국투어 콘서트 별책부록’(이하 ‘별책부록’) 개최를 확정한 가운데 오늘(20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대구 지역 티켓이 오픈된다.

앞서 이무진은 올해 초, 데뷔 후 첫 전국투어 콘서트 ‘별책부록’을 성황리에 마무리, 뛰어난 보컬 역량과 무대 장악력으로 ‘신흥 공연 강자’의 저력을 확인시킨 바 있다.

첫 전국투어에서 풍성한 셋리스트와 안정감 있는 라이브 실력으로 고퀄리티 공연을 선보인 만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폭넓은 스펙트럼, 히트곡의 향연으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연말을 선물할 전망이다.

이무진의 두 번째 전국투어 ‘별책부록’은 오는 11월 25일 대구를 시작으로, 12월 2일 전주, 9일 김해, 16일 고양, 24일 서울, 30일과 31일 안양 등 6개 도시 개최를 확정했다. 추가 공연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무진의 두 번째 전국투어 ‘별책부록’ 첫 공연은 내달 25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공연 및 티켓 오픈 일정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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