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김서형 황금촬영상 주연상...‘올빼미’ 6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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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과 김서형이 황금촬영상 주연상을 받았다.
특히 류준열이 출연한 '올빼미'는 6관왕에 등극, 황금촬영상을 휩쓸었다.
남녀주연상은 '올빼미'의 류준열과 '비닐하우스'의 김서형에게 돌아갔다.
특히 '올빼미'는 작품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감독상, 조명상, 촬영상 금상을 수상하며 6관왕에 올라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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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호텔에서는 제43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작품상은 ‘올빼미’가 받게 됐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로 332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남녀주연상은 ‘올빼미’의 류준열과 ‘비닐하우스’의 김서형에게 돌아갔다. 조연상은 ‘올빼미’의 최무성, ‘드림팰리스’ 이윤지가 받았다. 신인상은 ‘귀공자’의 강태주가 품에 안았다.
감독상은 ‘올빼미’를 연출한 안태진 감독이 받았다. 특히 ‘올빼미’는 작품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감독상, 조명상, 촬영상 금상을 수상하며 6관왕에 올라 기쁨을 누렸다.
혈액암 투병을 이겨낸 안성기도 시상식에 등장해 자리를 빛냈다. 안성기는 이날 공로상을 수상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활약한 차주영은 OTT부문 특별연기상을, 영화 ‘정직한 후보2’의 라미란은 인기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3회째를 맞이한 황금촬영상 시상식은 1977년 첫 개최 이후 우리 영화의 지속적 기술 감각을 유지하고 새로운 스크린 얼굴을 찾는데 목적을 둔 영화상이다.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회원들이 1년간 촬영한 작품을 출품하고 전체 회원들이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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