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국밥 창업 순대실록, 상생 프로모션 진행
가맹점과 상생을 통해 브랜드의 장기적인 성장을 지향하는 한식 브랜드 순대실록은 예비 창업자의 초기 부담을 덜기 위해 우리은행과 협약을 체결했다. 최대 2억원까지 사업자 대출을 지원하며, 이와 함께 오픈 시 오픈바이저 3일 지원 및 업계 최저 수준 원가의 물류 공급 등으로 합리적인 창업 환경을 제안한다.
또한, 전통 순대와 순댓국, 순대곱창볶음, 순대 스테이크와 같은 다채로운 메뉴 구성으로 올-타임 매출 구조를 완성하고 조리가 간편한 원팩 시스템도 도입해 운영 강도를 획기적으로 낮추었다. 특히 원팩 시스템은 주방장 없이 명인의 맛을 구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혼자서도 5분이면 20인분을 만들 수 있어 인건비 절감도 가능하다.
아울러 객단가 높은 요리류 구성으로 타 업종 대비 2배 이상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어 점주들의 만족도도 높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실제 순대실록의 본점인 대학로점은 동종업계에서 처음으로 월매출 2억원대를 경신했으며, 센트럴시티점, 아이파크몰점, 구의역점 등도 월 매출 1억원 내외의 성과를 거둠에 따라 다양한 상권에서 매출을 검증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순대실록은 조선 말기 음식 조리서인 ‘시의전서’에 기록된 조리법을 따르는 데다 명인이 직접 순대를 만들어 호불호 없는 맛을 완성한 덕분에 전국 순대 4대 천왕으로 인지되고 있다.”라며, “별다른 마케팅 없이도 손님들이 찾아오고 많은 방송사에서도 먼저 찾는 스타성을 확보함으로써 국내 순대 문화를 이끄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10년 이상 성공적으로 직영점을 운영 중인 만큼 안정성이 높은 순댓국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라며, “거기에 낮은 운영 강도와 체계적인 수익 구조도 갖춰져 있어 가맹 계약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최근 세종나성점, 강원춘천점 등을 오픈했고 강남구청역점, 수원영통점 등 오픈을 앞둔 매장도 다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순대실록은 오픈 시 오픈바이저 3일 지원을 통해 상권 정착을 도우며, 업계 최저 수준 비용의 물류 공급으로 초기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등 가맹점 과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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