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134만↑주말 뒷심...‘그대들은’ 예매관객수 10만 돌파[MK박스오피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10. 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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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키며 손익분기점을 향해 부지런히 질주 중인 가운데 일본 애니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치솟는 예매율로 신드롬을 예약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30일'은 전날 3만 6717명의 관객을 동원해 17일 연속 왕좌를 유지했다.

영화는 일본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가 10년만에 내놓는 신작이자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벌써 10만여명의 관객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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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 포스터. 사진I각 배급사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키며 손익분기점을 향해 부지런히 질주 중인 가운데 일본 애니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치솟는 예매율로 신드롬을 예약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30일’은 전날 3만 6717명의 관객을 동원해 17일 연속 왕좌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34만 8881명이다.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약 160만이다.

2위는 신작 ‘플라워 킬링 문’이다. 같은 날 1만 299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1만 3648명이다. 3위는 8271명이 찾은 ‘익스펜더블 4’, 4위는 7427명의 선택을 받은 ‘엑소시스트 : 믿는 자’다.

송중기 주연의 ‘화란’(감독 김창훈)은 5위로 밀려났다. 일일 관객수는 약 6천여명으로 퇴장을 앞두고 있다. 누적 관객수는 약 20만명으로 손익분기점(약 100만) 돌파에 실패했다.

현재 오전 9시 53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35.7%로 압도적 1위다. 영화는 일본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가 10년만에 내놓는 신작이자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벌써 10만여명의 관객을 확보했다.

그 뒤를 이어 ‘30일’(12.3%),‘용감한 시민’(7.1%)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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