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홈 3차 사전청약 경쟁률 18.6대 1…마곡 최대 13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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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양주택 '뉴:홈'의 3차 사전청약 경쟁률이 평균 18.6대 1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마곡 10-2, 구리 갈매역세권 등 3295가구의 사전청약에 6만1380명이 접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마곡 10-2 69.4대 1, 하남교산 48대 1, 구리갈매역세권(일반) 2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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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양주택 ‘뉴:홈’의 3차 사전청약 경쟁률이 평균 18.6대 1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마곡 10-2, 구리 갈매역세권 등 3295가구의 사전청약에 6만1380명이 접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마곡 10-2 69.4대 1, 하남교산 48대 1, 구리갈매역세권(일반) 2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마곡 10-2(59㎡ 단일평형)의 일반공급 경쟁률 133.3대 1로 최고경쟁률을 보였고, 하남교산 59㎡ 일반공급도 104.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유형별로는 나눔형의 인기가 가장 많았다. 나눔형 37.9대 1, 선택형 7.4대 1, 일반형 8.9대 1을 기록했고, 나눔형 중에서는 청년 특별공급이 91.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1·2차에 이어 3차 사전청약도 신청자의 70% 이상이 20∼30대였다.
연령대별 신청 비율은 20대가 23.8%, 30대는 50.9%, 40대 12.9%, 50대 이상은 12.4%를 차지했다.
당첨자는 다음달 2일 서울 마곡 10-2부터 발표된다. 일반형(구리 갈매역세권·인천 계양·남양주 진접2) 당첨자는 다음달 3일, 나눔형(하남 교산·안산 장상)은 8일 발표한다.
뉴:홈은 윤석열정부의 공공분양주택의 브랜드로, 청년층 무주택 서민을 위해 공공주택 50만가구를 공급하는 정책이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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