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을 호텔 분위기로"…대명소노시즌, 침대 프레임 신제품 5종 출시

다양한 소재와 형태로 취향과 니즈 맞춰 선택 가능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대명소노시즌의 홈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은 가을 시즌을 맞아 프레임 5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침대 품목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최근 프레임 트렌드인 ‘자연친화적 소재’ ‘취향 소비’ 흐름을 반영해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친환경 E0 등급의 목재를 사용하고 평상형부터 저상형, 요람형 등 여러 형태로 만들어 각자의 취향과 생활패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소재에 따라 크게 가죽을 사용한 ‘모던 프레임’과 패브릭을 활용한 ‘코지 프레임’, 우드로 만든 ‘클래식 프레임’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모던 프레임은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감이 강점이다. 허리∙머리를 편안하게 받쳐주는 2중 등쿠션을 적용한 모던 데이즈와 브라운 컬러와 불륨감 있는 헤드보드가 돋보이는 모던 하운드 두 종류로 선보인다.

두 제품 모두 오염이 쉽게 제거되고 내구성이 강한 프리미엄 PU원단(인조가죽)을 사용해 관리가 용이하다. 슬림하고 모던한 스틸 소재 다리발을 적용해 침실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도 선사한다.

코지 프레임은 침실에 고급스럽고 아늑한 무드를 준다. 요람 모양의 저상형 침대인 코지 스위트와 유럽 프랑스 수입 느티나무 원목, 퀼팅(누빔) 패턴 헤드보드 디자인 등으로 클래식한 느낌을 살린 코지 글로리 두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클래식 프레임 신제품은 실용적 기능이 더해진 콤팩트한 슈퍼 싱글(SS) 사이즈의 ‘클래식 루카’다. 잠자리 독립을 원하는 자녀, 2030 싱글 세대를 타깃으로 했다. 하단에 총 6개의 수납공간을 적용해 좁은 방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10월 31일까지 전국 소노시즌 직영점과 백화점 매장 등에서 프리미엄 프레임 및 매트리스 세트 구매 시 프레임은 최대 30%,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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