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가상공간서 亞팬미팅 애프터 파티 연다…30일 오픈

킹콩 by 스타쉽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김범이 아시아 팬미팅의 애프터 파티를 개최한다.

킹콩 by 스타쉽 측은 20일 "김범이 3D 가상공간 플랫폼을 통해 '2023 김범 아시아 팬미팅 [Between U and Me] 애프터 파티' 가상공간을 오픈한다"며 "20일 오후 7시7분부터 입장 티켓 사전 예약을 시작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범은 애프터 파티 가상공간을 통해 이번 아시아 팬미팅 ‘Between U and Me’의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낼 예정이다. 도쿄를 시작으로, 자카르타, 방콕, 마닐라, 세부를 거쳐 지난 9일 서울에서 성황리에 팬미팅을 마친 바, 이번 애프터 파티 가상공간에서는 각 도시별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 등 독점 콘텐츠를 공개한다. 그동안의 추억을 공유함으로써 글로벌 팬들에게 팬미팅의 깊은 여운을 전하겠다는 취지다.

그뿐만 아니라 김범은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창구를 마련한 색다른 시도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상공간 기획에 함께 참여한 것은 물론, 일상부터 팬미팅 현장까지 매 도시 색다른 모습을 담아내고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국내외 김범이 애프터 파티 가상공간에서 선사할 다양한 콘텐츠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2023 김범 아시아 팬미팅 [Between U and Me] 애프터 파티'는 3D 가상공간 플랫폼 엘리펙스를 통해 구축됐으며, 가상공간은 오는 30일 오후 7시7분 정식 오픈될 예정이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