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더 워킹데드:매치3’ 브라질서 선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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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078340)는 신작 퍼즐 RPG '더 워킹데드: 매치 3'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브라질에서 게임을 선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브라질은 남미 최대 게임 시장으로 게임을 즐기는 인구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곳인만큼 '더 워킹데드: 매치 3' 소프트 론칭에 가장 적합한 지역"이라며 "다양한 이용자들로부터 여러 의견을 받아 마지막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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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워킹데드: 매치 3’는 드라마로도 잘 알려진 ‘워킹데드’ 지식재산(IP)을 활용한 게임으로, 컴투스의 자회사 노바코어에서 개발했다.
2003년부터 2019년까지 출간된 로버트 커크만의 그래픽 노블(만화형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캐주얼한 매치 3 퍼즐과 수집형 RPG의 재미를 담았다.
컴투스는 브라질에서 ‘더 워킹데드: 매치 3’를 먼저 선보인 후 글로벌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브라질은 캐주얼 게임 팬이 많으며 이 중에서도 퍼즐 RPG 장르의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더 워킹데드: 매치 3’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불어, 독일어 등 10개 언어를 지원하며 ‘릭 그라임스’, ‘네간’ 등 원작 캐릭터가 게임 속에 그대로 등장한다. 원작 스토리와 주요 장면은 물론, 캐릭터의 새로운 이야기까지 코믹스 형식으로 직접 감상할 수 있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브라질은 남미 최대 게임 시장으로 게임을 즐기는 인구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곳인만큼 ‘더 워킹데드: 매치 3’ 소프트 론칭에 가장 적합한 지역”이라며 “다양한 이용자들로부터 여러 의견을 받아 마지막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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