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7개월 만에 2,400선 무너져‥원달러 환율은 0.4원 내린 1357원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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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 하락 출발해 2,400선이 무너졌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4.26포인트, 1.00% 내린 2,391.54에 개장한 뒤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5%대 턱밑까지 오른데다 테슬라 실적 충격이 겹치면서 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 등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주가 모두 하락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역시 8.23포인트, 1.05% 내린 775.81에 개장한 뒤 하락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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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 하락 출발해 2,400선이 무너졌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4.26포인트, 1.00% 내린 2,391.54에 개장한 뒤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수가 장중 2400선을 밑돈 건 지난 3월 27일 이후 약 7개월 만입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5%대 턱밑까지 오른데다 테슬라 실적 충격이 겹치면서 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 등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주가 모두 하락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역시 8.23포인트, 1.05% 내린 775.81에 개장한 뒤 하락 중입니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0.4원 내린 1,357원에 출발했습니다.
신지영 기자(shin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35324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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