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은 토트넘의 레전드+살아있는 전설+모두 예술이야!” 151골 공개! ‘폭발적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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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향한 극찬이 쏟아지는 중이다.
손흥민은 아스널과의 멀티골을 통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통산 150골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토트넘은 17일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의 151골 모든 장면을 공개하면서 영광의 순간을 돌아봤다.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댓글을 통해 '손흥민은 토트넘의 레전드다', '살아있는 전설', '모든 골이 예술이다', '우리의 주장! 사랑해 쏘니', '드라마 같다', '모든 슈팅이 자신감이 있다' 등으로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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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을 향한 극찬이 쏟아지는 중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이번 시즌 쾌조의 출발을 끊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순항하면서 긍정적인 기류가 감지되는 중이다. 특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위 자리를 유지 중이다.
토트넘은 지난 1960/61시즌 이후 EPL 우승이 없다. 당시 흐름과 비슷하기에 팬들은 혹시 모를 기대감을 품는 중이다.
토트넘의 1위 질주는 캡틴 손흥민의 지분이 크다. 해리 케인이 이적과 히샬리송의 부진 속에 최전방 공격수로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이번 시즌 번리와의 4라운드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면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손흥민은 사우샘프턴(2020/21시즌), 아스톤 빌라(2021/22시즌), 레스터 시티(2022/23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 번리를 상대로 통산 네 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도 빛났다. 멀티골을 터뜨리면서 토트넘을 패배에서 구해냈다.
손흥민은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7골을 기록했다. 이는 5득점의 로빈 반 페르시, 가레스 베일, 티에리 앙리보다 많다.
손흥민은 아스널과의 멀티골을 통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통산 150골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손흥민의 발끝은 리버풀과의 대결에서도 뜨거웠다.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유럽 통산 200호골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동시에 토트넘 151호골을 터뜨린 것이다.
손흥민은 9월 4경기에서 6골을 터뜨리는 활약을 통해 EPL 이달의 선수상을 거머쥐었다. 2016년 9월, 2017년 4월, 2020년 10월에 이어 통산 4번째다.
손흥민은 EPL 이달의 선수 4회 수상으로 티에리 앙리, 프랭크 램파드, 앨런 시어러, 데니스 베르캄프, 폴 스콜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손흥민의 시선은 이제 맨유의 레전드 웨인 루니와 로빈 반 페르시로 향한다. EPL 이달의 선수 5번째 수상의 영예를 거머쥔다면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
이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스티븐 제라드(6회), 영혼의 파트너이자 소울 메이트 해리 케인, 세르히오 아구에로(7회)의 기록을 넘볼 수 있다.
토트넘은 17일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의 151골 모든 장면을 공개하면서 영광의 순간을 돌아봤다.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댓글을 통해 ‘손흥민은 토트넘의 레전드다’, ‘살아있는 전설’, ‘모든 골이 예술이다’, ‘우리의 주장! 사랑해 쏘니’, ‘드라마 같다’, ‘모든 슈팅이 자신감이 있다’ 등으로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손흥민은 10월 A매치 일정을 소화한 후 토트넘으로 복귀했다. 풀럼을 상대로 다시 득점포 가동에 도전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 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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