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파이널라운드 더 박진감 넘친다...스카이스포츠, 특수카메라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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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당 5경기씩 남은 2023시즌 파이널라운드를 뛸 선수들의 모습이 더욱 박진감 넘치고 생생하게 전달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K리그 주관방송사 스카이스포츠가 파이널 라운드 주요 경기 중계방송에 여러 특수촬영 장비들을 동원해 다양한 앵글과 생생한 화면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카이스포츠가 준비 중인 특수촬영 장비는 드론과 지미집, 로닌, 슈퍼슬로우모션, 컴팩트 카메라 등이며, 경기당 최대 6대가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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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팀당 5경기씩 남은 2023시즌 파이널라운드를 뛸 선수들의 모습이 더욱 박진감 넘치고 생생하게 전달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K리그 주관방송사 스카이스포츠가 파이널 라운드 주요 경기 중계방송에 여러 특수촬영 장비들을 동원해 다양한 앵글과 생생한 화면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카이스포츠가 준비 중인 특수촬영 장비는 드론과 지미집, 로닌, 슈퍼슬로우모션, 컴팩트 카메라 등이며, 경기당 최대 6대가 투입된다.
로닌은 이동식 소형 카메라로 근접 촬영을 통해 현장감을 더한다. 슈퍼슬로우모션과 컴팩트 카메라는 짧은 순간을 초고속으로 촬영해 실제보다 느린 영상으로 구현하는 장비다.
대상 경기는 34라운드 서울-강원, 35라운드 전북-포항, 수원FC-서울, 36라운드 대구-광주, 울산-포항, 37라운드 서울-수원, 38라운드 대전-서울, 울산-전북 등이다.
연맹은 2023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파이널 라운드를 고품질 중계방송으로 더 많은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중계방송 품질 향상을 위해 연맹과 방송사들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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