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유탑그룹, 비금면에 호텔·골프장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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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과 유탑그룹이 비금면에 호텔과 리조트 그리고 골프장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탑그룹은 비금면 일원 약 145만 제곱미터 면적에 호텔 등 숙박시설 340실과 27홀의 골프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신안군은 개발사업에 따른 행정 업무 지원과 공공기반시설 조성에 대한 협조를 통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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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신안군과 유탑그룹이 비금면에 호텔과 리조트 그리고 골프장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탑그룹은 비금면 일원 약 145만 제곱미터 면적에 호텔 등 숙박시설 340실과 27홀의 골프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신안군은 개발사업에 따른 행정 업무 지원과 공공기반시설 조성에 대한 협조를 통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신안군은 비금과 추포를 연결하는 연륙교 개통과 흑산공항 개항으로 관광객들의 방문이 기대된다면서 이번 협약에 따른 신규 숙박시설과 골프장 조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관광 기반 시설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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