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빈집 새롭게"…SK매직, 블랭크와 '빈집재생 프로젝트' 맞손

김형준 기자 2023. 10. 2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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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은 건축기반 소셜벤처 블랭크와 '지역 빈집재생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가 새로 문을 연 유휴하우스 영주는 빈집을 리노베이션한 지역거주형 공유주택이다.

정찬익 SK매직 영업실장은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지역 빈집재생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블랭크와 함께 차별화 된 체험공간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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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살린 '유휴하우스 영주' 오픈
SK매직과 블랭크가 지역 빈집재생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SK매직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SK매직은 건축기반 소셜벤처 블랭크와 '지역 빈집재생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전날 경북 영주에 위치한 '유휴하우스 영주'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사가 새로 문을 연 유휴하우스 영주는 빈집을 리노베이션한 지역거주형 공유주택이다.

SK매직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빈집 문제 해결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블랭크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유휴하우스 영주에는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비데 등 총 6종의 최신 제품을 지원했다.

정찬익 SK매직 영업실장은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지역 빈집재생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블랭크와 함께 차별화 된 체험공간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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