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 2023-24시즌 개막 맞아 슬로건 및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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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가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개막을 맞아 새로운 슬로건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1일 안양 정관장과 원정 경기를 통해 시즌을 시작하는 SK는 22일 오후 2시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수원 KT와의 홈 개막전을 치른다.
홈 개막전에서는 지난 시즌 보다 한층 업그레이된 인트로쇼를 선보이며 SK만의 특화된 스턴팅 치어리더 등 새로운 응원 문화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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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서울 SK가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개막을 맞아 새로운 슬로건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SK는 20일 "스포츠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Play for US! change For Earth!'를 슬로건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SK는 FA 최대어 오세근을 영입했고 아시아 쿼터로 필리핀 가드 고메즈 딜 리아노를 데려왔다.
아울러 기존 외국인 선수 자밀 워니와 리온 윌리엄스가 남았고 살림꾼 안영준이 군 전역을 앞두고 있어 전력이 탄탄하다.
2021-22시즌 통합 우승 후 2022-23시즌 아쉽게 챔피언 결정전에서 준우승에 그쳤던 SK는 탄탄한 전력을 앞세워 2시즌만에 다시 챔피언 자리를 노린다.
오는 21일 안양 정관장과 원정 경기를 통해 시즌을 시작하는 SK는 22일 오후 2시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수원 KT와의 홈 개막전을 치른다.
홈 개막전에서는 지난 시즌 보다 한층 업그레이된 인트로쇼를 선보이며 SK만의 특화된 스턴팅 치어리더 등 새로운 응원 문화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경기 후에는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 출정식을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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