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팥팥’ 발명왕 도경수, 눈물의 김우빈 [T-데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가 파종도 남다른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에피소드를 예고하고 있다.
20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밭에 씨를 뿌리는 작업에 돌입한다.
김기방이 작은 씨앗을 개수 맞춰 심다가 신경이 날카로워진 가운데 누군가가 떨어뜨리고 간 씨앗들을 발견, 이를 지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가 파종도 남다른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에피소드를 예고하고 있다.
20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밭에 씨를 뿌리는 작업에 돌입한다. 들깨 모종부터 수박을 먹고 모은 수박씨까지 다양한 작물들을 심을 예정이다.
특히 김기방이 ‘관리기 마스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김기방은 원 모양으로 이랑을 만들어 꽃을 심자는 도경수의 제안에 곡선 이랑에 도전한다. 작업을 시작하려는 찰나에 관리기가 멈춰버리는 돌발 상황이 발생하지만 혼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관리기를 고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도경수는 효율적인 밭일을 위해 다양한 발명품들을 탄생시킨다. 모종을 심을 구멍을 내기 위해 페트병을 잘라 도구를 만드는가 하면 폐비닐을 활용한 물뿌리개를 개발, 그가 만든 신박한 아이템들이 밭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무엇보다 실수 많은 이광수와 예민한 김기방의 유쾌한 다툼이 재미를 더한다. 김기방이 작은 씨앗을 개수 맞춰 심다가 신경이 날카로워진 가운데 누군가가 떨어뜨리고 간 씨앗들을 발견, 이를 지적한다. 이에 씨앗을 뿌리고 있던 또 다른 사람 이광수는 “형 그냥 좀 하시면 안 돼요?”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폭발,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김우빈은 커피 내기를 걸고 벌어진 이광수와의 눈싸움 대결에서 눈물을 흘린다고 해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한 번도 눈싸움에서 져본 적이 없다던 김우빈의 눈물의 패배 현장은 이날 저녁 8시 40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콩콩팥팥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라아나 그란데, 불륜설 친구 남편과 '첫 공개 데이트' [TD할리웃]
- 백진희·윤현민 양측 "최근 결별, 자연스럽게 멀어져" [공식입장]
- 우주소녀 출신 성소, 양조위와 불륜·출산설에 법적대응 [종합]
- 서장훈이 밝힌 2조 자산설 ' up or down'
- [단독] 현영 속인 A씨 미끼는 유명 연예인들 '선물의 유혹'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