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x안유진 “안읽씹 유명한 이영지, 의리 최고” 폭로와 미담 사이(십오야)

사진=채널 ‘십오야’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영석과 안유진이 이영지의 의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19일 '십오야' 채널에는 '어쩌다저쩌다보니 급 성사된 아이브(ive) 라이브(live)' 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그룹 아이브가 완전체로 출격했다.

안유진은 "영지 언니가 진짜 바빴다. 언니도 같이 투어를 하는 중이었다. 근데 제가 갑자기 같이 하고 싶어서 연락을 했다. 근데 언니가 연락이 잘 안 되지 않냐"라고 입을 열었다.

나영석은 "그렇죠. 우리 영지가 또 안읽씹으로 유명하다"라며 웃었다.

그러자 안유진은 "마음이 애가 탔다. 미안하기도 하고 비쁜 걸 아는데. 저는 회사와 영지 언니 중간에 있으니까 물어봐야 하는 거다. 그러다 언니가"미안해" 하고 파일 딱 하나 보내줬는데 너무 좋았다. 아 역시 언니는 다르다 하는 걸 느꼈다. 녹음을 해서 보내준 거다. 완전 감동을 받았다"라고 했다.

그러자 나영석은 "영지가 의리가 있다. 우리가 맨날 장난으로, 재미로 대답 안 한다고 뭐라 하지만 의리가 있다"라고 호응했다.

(사진=채널 '십오야')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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