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1천261개사에 감사인지정 사전통지‥작년보다 237개사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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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외부감사법 시행령 개정안 등을 반영한 감사인 지정 결과, 사전통지를 받은 회사가 지난해보다 237개 줄어든 1천261개사였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인 지정제도는 회사 대신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감사인을 지정하는 제도로, 시행령에서 비상장사 자산 기준이 상향되고, 직권지정사유가 합리화되면서 지정회사가 감소했다고 금감원을 설명했습니다.
사전통지를 받은 회사는 지정사유 등 내용을 확인하고 재지정 요청사유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검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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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외부감사법 시행령 개정안 등을 반영한 감사인 지정 결과, 사전통지를 받은 회사가 지난해보다 237개 줄어든 1천261개사였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인 지정제도는 회사 대신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감사인을 지정하는 제도로, 시행령에서 비상장사 자산 기준이 상향되고, 직권지정사유가 합리화되면서 지정회사가 감소했다고 금감원을 설명했습니다.
사전통지를 받은 회사는 지정사유 등 내용을 확인하고 재지정 요청사유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검토해야 합니다.
금감원은 향후 2주간 회사와 감사인으로부터 의견을 제출받은 뒤 이를 검토해 다음달 13일에 본통지할 예정입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35314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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