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치 감독의 선택 실패’ 히니, ‘0.2이닝 3실점’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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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의 기세만 올려준 꼴이 됐다.
텍사스 레인저스 브루스 보치의 선택이 완전히 빗나갔다.
이날 텍사스는 왼손 선발투수 히니를 선택했다.
히니는 2/3이닝 동안 22개의 공(스트라이크 12개)을 던지며, 4피안타 3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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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의 기세만 올려준 꼴이 됐다. 텍사스 레인저스 브루스 보치의 선택이 완전히 빗나갔다. 앤드류 히니가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텍사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4차전을 가졌다.
이날 텍사스는 왼손 선발투수 히니를 선택했다. 하지만 히니는 지난 3차전을 기점으로 살아난 휴스턴의 공격을 감당하지 못했다.
히니는 2/3이닝 동안 22개의 공(스트라이크 12개)을 던지며, 4피안타 3실점했다. 또 삼진은 단 1개도 잡지 못했다.
선두타자 호세 알투베에게 2루타를 맞은 것을 시작으로 4연속 피안타로 3점을 내준 것. 여기에는 2루타와 3루타, 장타 2방이 포함됐다.
이후 히니는 내야땅볼 2개로 2사 주자 2루 상황에서 채스 맥코믹에게 볼넷을 내준 뒤 데인 더닝으로 교체돼 마운드를 떠났다.
텍사스는 추가 실점 위기에서 더닝이 내야안타를 맞았으나, 마지막 타자 마틴 말도나도를 삼진으로 돌려세워 1회 실점을 3점에서 막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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