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특허청과 UAM 트렌드 공유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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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017670)은 특허청과 도심항공교통(UAM)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특허청이 UAM 산업 현장을 방문해 기술 및 지식재산 트렌드를 공유함은 물론 기업의 연구개발 성과를 촉진하고 신속한 원천 특허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SK텔레콤은 국제연합(UN) 산하 정보통신기술 국제 표준화 기구 ITU-T에서 'UAM 서비스 구조와 연동규격' 표준화를 이끌고 관련 특허를 확보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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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특허청과 도심항공교통(UAM)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특허청이 UAM 산업 현장을 방문해 기술 및 지식재산 트렌드를 공유함은 물론 기업의 연구개발 성과를 촉진하고 신속한 원천 특허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윤병수 특허청 디지털융합심사국장, 자율주행심사과 심사관들이 참석했다. SK텔레콤에서는 김태환 컴플라이언스 추진담당, 이종민 미래 R&D담당, 류탁기 인프라 기술담당 및 실무자들이 자리했다.
SK텔레콤은 UAM 비전과 운항 관리, 교통 관리 및 상공망 통신 기술 등을 소개했다. 특허청은 UAM, 자율주행 센서, 연계 서비스 등을 대상으로 한 특허 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현재 SK텔레콤은 국제연합(UN) 산하 정보통신기술 국제 표준화 기구 ITU-T에서 'UAM 서비스 구조와 연동규격' 표준화를 이끌고 관련 특허를 확보 중에 있다.
또 안전하고 자동화된 기체 운용을 할 수 있는 4D 궤적 기반 운영 운항 관제, 항로 이탈 모니터링 기술뿐 아니라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와 연계한 서비스도 개발 중이다.
SK텔레콤은 UAM 상공망 통신기술 연구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K-UAM 그랜드챌린지)에서 기술과 서비스를 검증해 상용화할 예정이다.
윤병수 특허청 디지털융합심사국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UAM 업계는 지식재산 경쟁력을 강화하고 심사관들은 최신 기술을 습득하여 심사 품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태환 SK텔레콤 컴플라이언스 추진담당은 "SK텔레콤은 UAM을 AI 기술과 접목해 이동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AI 모빌리티 시대를 열어 간다는 계획"이라며 "UAM 관련 지식재산 경쟁력을 확보해 국내 UAM 상용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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