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이해조차 안되는 시선들 억울, 타인이 보는 나”(십오야)

이슬기 2023. 10. 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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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이 애정이 가는 노래와 그 이유를 밝혔다.

이날 영상에는 그룹 아이브가 완전체로 출격했다.

나영석이 "이거 세계관이냐. 이런 모습, 저런 모습이 있는 사람에 대해. 제 속의 사기꾼 자아, 그리고 멀쩡한 PD의 자아. 둘 다 사랑해? 굉장히 용서를 해주는 곡이군요"라고 호응하자 아이브 멤버들은 "맞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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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엔DB
사진=채널 ‘십오야’

[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원영이 애정이 가는 노래와 그 이유를 밝혔다.

10월 19일 '십오야' 채널에는 '어쩌다저쩌다보니 급 성사된 아이브(ive) 라이브(live)' 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그룹 아이브가 완전체로 출격했다.

‘내 안에 자아’에 대한 대화 중 장원영은 '이더웨이(Either Way)'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타인이 바라본 나에 대해 이야기 하는 곡이다. 가끔은 이해조차 안되는 시선들 억울하기도 하지만 결국엔 그들이 말하는 나와 내가 생각하는 내가 똑같으니 다 사랑해주자는 되게 긍정적인 메시지가 마음에 들었다"고 말해 눈길을 잡았다.

나영석이 "이거 세계관이냐. 이런 모습, 저런 모습이 있는 사람에 대해. 제 속의 사기꾼 자아, 그리고 멀쩡한 PD의 자아. 둘 다 사랑해? 굉장히 용서를 해주는 곡이군요"라고 호응하자 아이브 멤버들은 "맞다"며 웃었다.

(사진=뉴스엔DB, 채널 '십오야')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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