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스테롤 다운 시리즈', 업그레이드돼 돌아와

스테롤 다운 시리즈의 라인업 더욱 확장해 선보

스테롤 P 다운.(아이더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아이더는 벤치 다운의 대명사이자 브랜드의 시그니처 다운 재킷인 '스테롤(STELOL) 다운 시리즈'를 개선해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스테롤 다운 시리즈는 2017년 첫 출시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아이더의 스테디셀러다. 올겨울,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기장, 색상 등을 세분화해 더욱 다채로워진 제품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스테롤 다운 시리즈의 대표 제품인 스테롤 S 다운은 긴 기장의 롱다운 재킷이다. 고기능성 윈드스토퍼 라이닝 소재가 사용되어 뛰어난 방풍 효과는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된 보온성을 제공한다.

이중 넥 스타일이 적용돼 외부에서 유입되는 찬바람을 보다 완벽하게 차단해 준다. 충전재는 윤리적 가치를 담은 책임 다운 기준(RDS) 인증 구스 충전재가 사용되어 가벼우면서도 포근한 따뜻함을 선사한다.

베이직한 등판 로고 플레이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스타일 활용도가 높다.

스테롤 S 다운보다 긴 기장의 벤치 다운인 '스테롤 L 다운'도 만나볼 수 있다.

'스테롤 P 다운'은 볼륨감 있는 디자인의 하프 기장 숏다운 자켓이다. 봉제선 없이 원단을 직접 본딩하여 충전재를 삽입한 심리스 공법이 적용되어 보온력이 탁월하다. 충전재가 빠져나오는 삼출 현상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고기능성 윈드스토퍼 안감과 2Layer 겉감이 사용돼 발수, 투습,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 눈, 비에 노출돼도 쉽게 젖지 않아 쾌적하게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여성용 숏다운 자켓 '스테롤 Q 다운'과 고기능성 '스테롤 맥스 롱 다운', 미들 기장의 '스테롤 M 다운'도 만나볼 수 있다.

아이더 관계자는 "시그니처이자 스테디셀러인 아이더의 스테롤 다운 시리즈는 뛰어난 보온력은 물론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첫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스테롤 다운 시리즈와 함께 춥고 길 것으로 예상되는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