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라운드, 중계 방송 ‘품질’ 높인다…34R 서울-강원전부터 특수카메라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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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파이널라운드 중계에 특수카메라가 투입된다.
프로축구연맹은 20일 'K리그 주관방송사 스카이스포츠가 파이널 라운드 주요 경기 중계방송에 여러 특수촬영장비들을 사용하여 다양한 앵글과 생생한 화면을 구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스카이스포츠가 준비중인 특수촬영장비는 드론, 지미집, 로닌, 슈퍼슬로우모션, 컴팩트 카메라 등이며, 경기당 최대 6개가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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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K리그1 파이널라운드 중계에 특수카메라가 투입된다.
프로축구연맹은 20일 ‘K리그 주관방송사 스카이스포츠가 파이널 라운드 주요 경기 중계방송에 여러 특수촬영장비들을 사용하여 다양한 앵글과 생생한 화면을 구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스카이스포츠가 준비중인 특수촬영장비는 드론, 지미집, 로닌, 슈퍼슬로우모션, 컴팩트 카메라 등이며, 경기당 최대 6개가 투입된다. 로닌은 이동식 소형 카메라로 근접 촬영을 통해 현장감을 더한다. 슈퍼슬로우모션과 컴팩트 카메라는 짧은 순간을 초고속으로 촬영하여 실제보다 느린 영상으로 구현하는 장비다.
대상 경기는 34라운드 FC서울-강원FC(10월 22일), 35라운드 전북 현대-포항 스틸러스(10월 28일), 수원FC-서울(10월 29일), 36라운드 대구FC-광주FC(11월 11일), 울산 현대-포항(11월 12일), 37라운드 서울-수원 삼성(11월 25일), 38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서울(12월 2일), 울산-전북(11월 12일) 등이다.
프로축구연맹은 ‘2023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파이널 라운드를 고품질 중계방송으로 더 많은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중계방송 품질 향상을 위해 연맹과 방송사들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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