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분양 사전청약 경쟁률 18.6대 1...마곡 69.4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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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양 주택 '뉴홈' 3차 사전청약 경쟁률이 18대 1을 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뉴홈 사전 청약 3,295가구 모집에 6만 1,380명이 몰려 경쟁률은 18.6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토지 임대부 주택인 서울 마곡 10-2단지는 260가구 모집에 만 8천여 명이 몰리면서 6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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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양 주택 '뉴홈' 3차 사전청약 경쟁률이 18대 1을 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뉴홈 사전 청약 3,295가구 모집에 6만 1,380명이 몰려 경쟁률은 18.6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토지 임대부 주택인 서울 마곡 10-2단지는 260가구 모집에 만 8천여 명이 몰리면서 6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하남 교산 나눔형 주택 경쟁률은 48대 1, 구리 갈매역세권 선택형 주택 경쟁률은 15대 1로 집계됐습니다.
공공과 시세 차익을 나누는 대신 저렴한 분양가에 장기 저금리 대출이 가능한 나눔형 주택 경쟁률이 37.9대 1로 가장 높았고, 특히 청년 특별공급 경쟁률은 91.1대 1을 기록했습니다.
또 3차 사전청약 신청자 10명 가운데 7명은 20대, 30대 청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첨자는 서울 마곡이 다음 달 2일, 일반형과 나눔형은 다음 달 3일과 8일에 차례로 발표됩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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