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자연으로 가득한 도심 속 파크라이프… ‘제일풍경채 하남 감일’ 20일부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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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이 경기 하남시 감일지구 B-8블록에 시공하는 '제일풍경채 하남 감일'이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제일풍경채 하남 감일'은 지하 2층~지상 30층, 5개 동, 전용면적 69~84㎡ 총 866가구로 조성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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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이 경기 하남시 감일지구 B-8블록에 시공하는 ‘제일풍경채 하남 감일’이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제일풍경채 하남 감일’은 지하 2층~지상 30층, 5개 동, 전용면적 69~84㎡ 총 866가구로 조성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 대비 95% 수준이며, 임대보증금 및 월 임대료 상승률은 연 5% 이내로 제한되어 최대 10년까지 이사 걱정 없이 장기 거주 가능하다.
최근 주거지 선택 시 ‘쾌적성’을 우선으로 고려하는 실수요자가 늘어난 가운데, ‘제일풍경채 하남 감일’은 천마산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으며, 천마근린공원, 올림픽공원, 역사공원, 문화공원 등 다수의 공원도 인접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부동산정보 플랫폼 직방이 자사 앱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주거공간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지·외부구조 요인’에 대해 질문한 결과 ‘쾌적성-공세권·숲세권’을 선택한 응답자가 전체의 31.6%로 가장 많았다.
설문조사 플랫폼 메타베이가 10~60대 남녀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파트 선호도 조사에서도 ‘같은 가격 아파트라면 어느 곳을 매매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공원 등 녹지 공간이 갖춰진 곳’이라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35.1%를 차지했다. 전통적인 선호 요인인 역세권(26.6%)을 앞선 결과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가 끝났다 하더라도 사회적으로 삶의 질, 휴식, 건강 등이 중요시되면서 자연친화적인 주거지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특히 도심일수록 녹지공간이 희소하기 때문에 숲세권이나 공세권 입지를 갖춘 곳의 인기가 두드러진다”라고 말했다.
‘제일풍경채 하남 감일’은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춰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는 후문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부터 단샘초, 감일백제중, 감일고를 모두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 아울러 캐슬렉스GC와 강동그린웨이 등 힐링문화시설과 롯데월드몰, 가락시장, 스타필드시티 위례, 중심상업시설 등의 이용도 용이하다.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는 송파와 강남을 잇는 도로망이 인접하며, 감일~초이간 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서하남IC가 근거리에 위치해 곳곳으로 이동하기 용이하다. 지하철 3호선 연장 신설역 감일역(예정), 서울~양평고속도로(예정), 제2경부고속도로(예정) 등 교통호재도 다양해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45년 건설명가 제일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제일풍경채’에 걸맞은 상품성도 기대가 높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세대 내 채광을 극대화했다. 보행자의 안전을 고려하여 주차장은 100% 지하(근린생활시설 제외)로 설계해 안전한 단지를 조성했으며, 지상에는 쾌적한 녹지를 조성했다.
아울러 수영장, 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GX룸 등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스포츠센터, 어린이집, 공유오피스, 도서관, 내일지원센터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까지 누릴 수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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