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라이브 출연 위해 ‘미성년자’ 이서 “야간 출연 동의서” 공개(십오야)

(사진=채널 ‘십오야’)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아이브 이서가 야간 출연 동의서를 꺼내 웃음을 줬다.

10월 19일 '십오야' 채널에는 '어쩌다저쩌다보니 급 성사된 아이브(ive) 라이브(live)' 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그룹 아이브가 완전체로 출격했다.

나영석은 "아이브 분들을 모시고 라이브를 켰는데 갑자기 급하게 하게 됐다. 사옥 이사 후 구경하러 오라고 했다가 이왕 오는 김에 친구들 데려와봐 하다가 이렇게 됐다"고 했다.

장원영은 "오늘 하루를 일찍 시작했다. 새벽 3,4시부터 준비해서 컴백 주간이라 음악방송을 하고 왔다. 스케줄 엔딩이 '어쩌다 라이브'이다"라고 했다.

이어 안유진은 "이서는 잘 시간인데"라는 댓글을 읽었다. 그러자 이서는 "준비한 게 있다. 엄마 아빠한테 야간 출연 동의서를 받아서 왔다"라며 종이를 꺼내 웃음을 더했다.

나영석은 "이서님은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왔다는 뜻이다. 다행히도 허락을 해주셨다. 감사하다"라고 했다. (사진=채널 '십오야')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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