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 글로벌패션포럼서 K-패션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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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은 김익환 부회장이 한국패션산업협회와 맥킨지앤컴퍼니가 19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공동 개최한 '2023 글로벌패션포럼'에 한국 패션기업 대표 패널로 참여해 K-패션의 현재와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450명 이상의 패션산업 최고경영자(CEO)와 관계자, 맥킨지앤컴퍼니 글로벌 리더들이 모여 K-패션의 문화 산업적 가치를 조망하고 미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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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세실업은 김익환 부회장이 한국패션산업협회와 맥킨지앤컴퍼니가 19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공동 개최한 '2023 글로벌패션포럼'에 한국 패션기업 대표 패널로 참여해 K-패션의 현재와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450명 이상의 패션산업 최고경영자(CEO)와 관계자, 맥킨지앤컴퍼니 글로벌 리더들이 모여 K-패션의 문화 산업적 가치를 조망하고 미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 부회장은 2015년부터 독자적으로 개발한 스마트팩토리 '햄스'(HAMS)의 개발 동기와 과정, 도입 후 효율성 변화를 언급하며 효율적인 기업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협력 브랜드사를 대상으로 일찍이 버츄얼(가상) 쇼룸, 3D 패션쇼, 사이버 카탈로그 등 버츄얼 포맷을 활용한 다양한 제안으로 3D 샘플링을 넘어선 차별화된 R&D(연구개발)를 지속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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