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성, 안소미 집에 5만원권 뭉치 놓고 간 이유 “지금도 닭살 돋아”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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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겸 가수 안소미가 가수 최대성과 절친 면모를 뽐냈다.
최대성은 "갓 데뷔해서 힘들 때 안소미를 만났다. 연예계 대선배지 않냐"며 "잘될 거라고 항상 응원해 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최근 최대성은 안소미 집에 5만 원짜리 뭉치를 놓고 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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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개그우먼 겸 가수 안소미가 가수 최대성과 절친 면모를 뽐냈다.
안소미와 최대성은 10월 2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쌍쌍파티'에 출연했다.
안소미는 최대성과 친분에 대해 "한강 씨와 라디오를 진행하는데 당시 게스트로 나왔다. 한강 씨, 신성 씨, 대성 씨와 급 친해졌다. 서로 의리도 깊고 잘 맞아서 우리 집에 와서 밥도 먹고, 놀고, 일한다"고 전했다.
안소미는 "개그우먼 하고 있을 때는 개그만 하면 되니까 괜찮았는데, 가수를 하니까 자신감이 떨어지더라. 대성 씨가 자존감을 올려주면서 노래 제스처, 발성 등 다 알려줬다. 정말 든든한 오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최대성은 "갓 데뷔해서 힘들 때 안소미를 만났다. 연예계 대선배지 않냐"며 "잘될 거라고 항상 응원해 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최근 최대성은 안소미 집에 5만 원짜리 뭉치를 놓고 갔다고 한다. 안소미는 그때를 회상하며 "닭살이 지금도 돋았다"고 말했다.
최대성은 "너무 많이 얻어먹었다. 저도 모르게 해야겠다 싶었다. 밥을 사주고 싶은 마음에 그랬다"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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