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그 사람' …구로문화재단 '주현미 콘서트' 전석 매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 내리는 영동교',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등 추억의 명곡을 부른 주현미 콘서트가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
구로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는 주현미 콘서트가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 됐다.
정연보 구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주현미 콘서트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우리 구로구민과 그동안 구로문화재단 공연장을 찾아주신 관객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비 내리는 영동교’,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등 추억의 명곡을 부른 주현미 콘서트가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
구로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는 주현미 콘서트가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 됐다. 지난 10월 5일 오후 2시 티켓 오픈 안내 후 지역 관객의 즉각적 호응과 함께 사전 문의가 쇄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현미 콘서트는 12월 23일 오후 5시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개최된다.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6년 만에 개최되는 대중가수 송년콘서트로 그 동안 지역 관객의 기대가 반영된 조기매진 사례라고 구로문화재단 측은 설명했다.
이번 무대는 가수 주현미의 명곡들을 6인조 밴드와 2인조 코러스 연주와 함께 세션 라이브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콘서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가수 주현미는 1985년 ‘비 내리는 영동교’로 정식 데뷔해 지상파 연말 가요대상 전관왕 2연패 누적 3회 수상에 빛나는 트로트의 여왕으로 꼽힌다. 39년 동안 꾸준한 무대로 대중을 만나왔다.
가수 주현미는 특별히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공연을 준비하면서 지역주민과 관객에게 “생각이 많아지는 연말 잠시 내려놓고 우리의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오는 겨울의 계절을 온전히 느낀다”며 “저의 무대를 통해 위로와 선물,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연보 구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주현미 콘서트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우리 구로구민과 그동안 구로문화재단 공연장을 찾아주신 관객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현미 콘서트’는 구로구민에게는 5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전석매진으로 예매 취소분에 한해 예매가 가능하다. 취소분 예매(온라인)는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투자 달인' 워런 버핏, 애플 팔고 '이것' 담았다
- 민주 "검찰독재정권 정적 제거에 사법부가 부역"
- 로제 '아파트' 英 싱글 차트 3위…4주 연속 최상위권 지켜
- 1146회 로또 당첨번호 '6·11·17·19·40·43'…보너스 '28'
- 인공눈물에 미세 플라스틱…"한두 방울 꼭 버리고 쓰세요"
- "K-뷰티 양대산맥"…한국콜마·코스맥스 '훨훨'
- "트럼프 때문에 떠난다"…미국서 4년짜리 '초장기 크루즈' 등장
- "이걸 푼다고?"…린가드도 당황한 수능 영어문제
- "배에 독거미 품고"…페루서 밀반출하다 걸린 20대 한국인
- '주행 기어' 상태서 내린 60대 운전자…차 문에 끼여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