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검사 해봐라"…정형돈, 건강이상설에 "시술까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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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이 건강 이상설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정형돈은 18일 유튜브 채널 '뭉친TV'에서 "최근 눈 밑 지방 재배치 시술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정형돈은 갑자기 체중이 불어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방송인 김용만은 정형돈에게 "아니 (눈 밑 지방 시술 할 게 아니라) 상반신 전체를 빼야지"라고 조언했고, 김성주도 "시술에 중독되면 안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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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정형돈이 건강 이상설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정형돈은 18일 유튜브 채널 '뭉친TV'에서 "최근 눈 밑 지방 재배치 시술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개그맨 박성광은 "왜 예뻐지려고 하냐"고 물었고, 정형돈은 "아니 건강한데 방송에서 하도 계속 피검사 해보라고 하니까"라고 토로했다. 앞서 정형돈은 갑자기 체중이 불어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당시 몸무게 103.2㎏까지 나갔지만,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91.7㎏까지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방송인 김용만은 정형돈에게 "아니 (눈 밑 지방 시술 할 게 아니라) 상반신 전체를 빼야지"라고 조언했고, 김성주도 "시술에 중독되면 안 된다"고 했다. 이에 정형돈은 "2028년 9월에 또 한 번 (시술하기 위해) 눕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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