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램프' 김재중, 동생들에게 감동 선사…세븐틴 디노 "로맨틱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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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램프'에서 맏형 김재중이 세심함으로 동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프랑스 '아를'에서 여행을 즐기던 김재중, 디노, 강희는 촬영 당일이 멤버 준피의 생일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아차렸다.
이에 디노는 "재중이 형이 캘린더에 멤버들 생일을 다 저장해놨다, 너무 감동이었다"며 김재중의 세심함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재중과 디노, 강희가 준비한 준피를 위한 정성스러운 생일파티는 오는 23일 방송하는 '요술램프'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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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램프'에서 맏형 김재중이 세심함으로 동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프랑스 '아를'에서 여행을 즐기던 김재중, 디노, 강희는 촬영 당일이 멤버 준피의 생일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아차렸다. 김재중은 "캘린더에 멤버들 생일을 저장해놨는데 깜빡했다"며 아쉬워했고, 이틀 뒤가 생일인 디노를 향해 “디노 생일은 놓치지 않고 12시 땡 하면 축하해줄게"라고 전했다.
식사를 하러 간 레스토랑에서 동생들이 디저트를 맛보는 동안 김재중은 준피를 위한 생일 축하 배너를 제작했다. 이를 본 강희는 “진짜 손재주 좋다”고 전했고, 디노 역시 "지하철 광고에 나올 것 같다, 재중이 형 진짜 로맨틱 가이다"라며 감탄했다.
김재중은 "밤 열두 시에 축하 못해줘서 준피가 얼마나 서운했을까"라며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도넛을 쌓아 케이크를 만들었다. 김재중과 디노, 강희가 정성껏 준비한 서프라이즈 파티에 준피는 “너무 고맙다”며 감격했다.
김재중은 "내일은 멤버들이 다같이 있으니까 준피 생일을 제대로 챙겨주겠다, 내일 밤 12시 지나면 디노도 생일이니까"라고 전했다. 이에 디노는 "재중이 형이 캘린더에 멤버들 생일을 다 저장해놨다, 너무 감동이었다"며 김재중의 세심함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GP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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