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에 정윤화 단국대 교수

주동일 기자 2023. 10. 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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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함태호재단은 지난 19일 부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28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2009년엔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제정해 한국식품과학회와 한국식품영양과학회를 통해 식품산업 발전과 인류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식품관련 교수와 식품관련 연구원들에게 매년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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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설립 후 다양한 학술진흥·장학사업 전개
(왼쪽부터)신영재 오뚜기함태호재단 감사와 정윤화 단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이부용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회장. (사진=오뚜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지난 19일 부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28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엔 정윤화 단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수상했다. 정 교수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각종 질병 예방을 위한 천연물을 이용한 기능성식품 연구를 통하해 참여기업의 개별인정형 기능성식품 개발에 참여했다.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의 시상은 함영준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장을 대신해 신영재 오뚜기함태호재단 감사가 상패와 부상 3000만원을 전달했다.

1996년 설립한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다양한 학술진흥사업,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1997년 5개 대학 14명의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1185여명의 대학생에게 79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09년엔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제정해 한국식품과학회와 한국식품영양과학회를 통해 식품산업 발전과 인류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식품관련 교수와 식품관련 연구원들에게 매년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시상하고 있다. 2023년까지 총 27명이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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