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 국내 최초 '닌텐도 팝업스토어 인 서울' 열어

서미선 기자 2023. 10. 2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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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아이파크몰은 국내 최초로 일본 닌텐도 직영 공식 대형 팝업스토어 '닌텐도 팝업스토어 인 서울'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일본 닌텐도 직영 오피셜 스토어 닌텐도 도쿄/오사카 일본 전개 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팝업으로,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은 국내 첫 공식 직영 스토어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아 '서울'이라는 이름을 적용했으며 국내에서 보지 못한 한정판 굿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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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오리지널 굿즈·팝업 테마 특별 굿즈 등 판매
아이파크몰 닌텐도 팝업스토어 인 서울(HDC아이파크몰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HDC아이파크몰은 국내 최초로 일본 닌텐도 직영 공식 대형 팝업스토어 '닌텐도 팝업스토어 인 서울'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일본 닌텐도 직영 오피셜 스토어 닌텐도 도쿄/오사카 일본 전개 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팝업으로,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은 국내 첫 공식 직영 스토어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아 '서울'이라는 이름을 적용했으며 국내에서 보지 못한 한정판 굿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파크몰 용산점 리빙파크 3층 이벤트홀에서 19일 프리 오픈을 거쳐 이날부터 11월26일까지 진행한다.

슈퍼마리오와 동물의 숲, 젤다의 전설, 스플래툰, 피크민 등 게임 소프트웨어 오리지널 굿즈 400여종과 닌텐도 캐릭터 일러스트를 활용한 팝업 테마 특별 굿즈를 판다.

일본 현지에서 현재도 '품절 대란'을 이어오고 있는 슈퍼마리오 테마 홈 액세서리와 의류를 비롯 수납용품과 가방, 수건 등 생활용품 100여종을 선보인다. 20~30대 여성을 겨냥해서는 동물의 숲 생활용품 900여종을 판매한다.

일본 고급 의류 브랜드 '젤라토 피케' 상품을 판매하며 수량 한정 특전 상품을 마련했다.

팝업 안엔 상품 전시, 구매 공간 외에 115인치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게임 체험 존을 구성해 슈퍼마리오 최신작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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