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스타 이효리, 제주댁 컴백 ♥이상순 곁으로 돌아갔나…각집살이 종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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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편안한 미소를 자랑했다.
이효리는 10월 2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별 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숲 속을 거닐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빽빽한 나무 사이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효리가 눈길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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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이효리가 편안한 미소를 자랑했다.
이효리는 10월 2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별 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숲 속을 거닐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빽빽한 나무 사이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효리가 눈길을 잡는다.
지난 12일 새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하면서 히메컷까지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그의 소탈한 일상이 돋보인다. 제주도 자택으로 내려가 이상순 곁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듯 하기도.
한편 이효리는 최근 한 채널에 출연해 "오빠는 제주도에 있고 저 혼자 서울에서 2주 정도 체류하고 있다"며 "결혼하고 나서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는 게 처음인데 좋다. 즐겁게 지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이효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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