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콧스튜디오, 현대백화점 판교점 첫 팝업스토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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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브랜드 아프리콧스튜디오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진행한 첫 브랜드 팝업스토어가 5천여명이 넘는 고객들이 방문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0일 발표했다.
아프리콧스튜디오 관계자는 "이번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의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과 친밀하게 소통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 며 "앞으로 유·아동을 넘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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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유·아동 브랜드 아프리콧스튜디오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진행한 첫 브랜드 팝업스토어가 5천여명이 넘는 고객들이 방문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0일 발표했다.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약 10일간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픈 당일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오픈 전부터 시작되는 대기 예약만 약 300팀이 넘어서는 등 고객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또한 오픈 1일차의 매출액은 약 6000만원의 일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 매출액은 올해 전국 현대백화점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 유·아동 카테고리 중 가장 높은 매출을 달성한 금액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프리콧스튜디오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베스트 제품인 캐스터네츠 백 리미티드 버전과 부모를 위한 새로운 패런츠 룩, 데일리 아이템인 조인더클럽까지 다양한 익스클루시브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주니어 브랜드 ‘스쿨 더 키퍼스’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두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특징으로 팝업스토어를 방문했던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아프리콧스튜디오 관계자는 “이번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의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과 친밀하게 소통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 며 “앞으로 유·아동을 넘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프리콧스튜디오는 건강생활 기업으로 확장하고 있는 에이치피오의 주니어 라이프 사업을 담당하는 계열회사이다. 스위스의 글로벌 주니어 브랜드 ‘마이크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새롭게 선보인 어반 스트리트 스타일 주니어 브랜드 ‘스쿨 더 키퍼스’ 등 주니어 라이프 스타일 사업 확대를 목표로 비즈니스 영역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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