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가상자산 거래 수수료 전면 무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이 20일 오전 9시부터 자사에서 거래지원 중인 전체 가상자산에 대해 거래 수수료 전면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세진 대표는 "최근 로그인 시스템 개편부터 원화 입출금 한도 상향 및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까지 코빗은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 실시로 고객의 가상자산 거래 부담은 줄이고 가상자산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이 20일 오전 9시부터 자사에서 거래지원 중인 전체 가상자산에 대해 거래 수수료 전면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에는 고객이 쿠폰 등록 등 별도의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즉시 참여할 수 있다. 별도의 공지 전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 메이커 주문 시 코빗이 일체의 수수료를 받지 않고 오히려 거래 금액의 0.01%를 고객에게 지급하는 '메이커 인센티브'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된다.
오세진 대표는 “최근 로그인 시스템 개편부터 원화 입출금 한도 상향 및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까지 코빗은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 실시로 고객의 가상자산 거래 부담은 줄이고 가상자산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갈길 먼 전자문서 활성화…종이원본 요구 법령 332개
- 방통위 “이통사 판매장려금 담합 아니다”…공정위 제재에 반대
- [전자신문 테크서밋]SK하이닉스 “전공정·후공정 영역 사라진다...2025년 말 HBM4 개발 예정”
- [신차드라이브] 포르쉐 신형 카이엔…'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조화
- [클릭!이 차]20명만 소유할 수 있는 '벤츠 C 300 온라인 스페셜'
- 이스라엘 엄마가 하마스 기습에 가족 지킨 방법…”따뜻한 차와 쿠키”
- 日 의원 “한복 여성, 같은 공기 마시기도 싫어” 조롱…결국 징계
- 삼성, 이건희 선대회장 3주기 추모음악회 열어
- 신한투자증권, 2000억 차세대 클라우드 서비스 닻 올려
- 테슬라, 3Q 순이익 전년대비 44% 감소...가격 인하 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