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레이, 생산 확대 및 본격 가동을 위한 신공장 오픈

2023. 10. 2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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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영상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제노레이(대표이사 박병욱)는 지난 19일 경기도 성남시 상대원동 제노레이 '성남 제1공장'에서 신공장 오픈식을 열었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이번 성남 제1공장 오픈으로 시장 수요에 대비해 한발 앞선 생산능력을 갖추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최신 시설과 최적화된 업무 동선으로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한층 높이고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중장기 인력 채용 계획에 대비한 공간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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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레이 수요 급증… 생산능력 4배 이상 확보
사진설명: 제노레이 성남 제1공장 오픈식

글로벌 영상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제노레이(대표이사 박병욱)는 지난 19일 경기도 성남시 상대원동 제노레이 ‘성남 제1공장’에서 신공장 오픈식을 열었다.

제노레이 이번 신공장은 약 4,400평 규모에 달하는 공장으로 설립되어 기존보다 4배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향후 최소 10년간의 성장발전을 책임질 수 있는 대규모시설로 갖추어졌다.

제노레이는 이동형 씨암(Mobile C-Arm), 디지털 유방촬영장치(Mammography), 치과용 CBCT, 초경량 Portable X선 촬영시스템 등 다양한 영상진단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최근 국내 및 해외의 급격한 판매량 증가세에 대응하고자 생산량을 늘려 고객 수요를 적기 대응하고 이를 통해 생산효율을 향상시켜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 및 수익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이번 성남 제1공장 오픈으로 시장 수요에 대비해 한발 앞선 생산능력을 갖추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최신 시설과 최적화된 업무 동선으로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한층 높이고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중장기 인력 채용 계획에 대비한 공간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노레이는 2001년도에 설립된 글로벌 기업으로 총 5개의 해외법인(미국, 독일, 중국, 일본, 튀르키예)과 글로벌 45개 파트너를 통해 전 세계 80여개국에 제노레이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매출의 80%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글로벌기업이다.

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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