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홈’ 3차 청약 평균 경쟁률 18.6 대 1…서울 마곡 ‘최고 133 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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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 공공주택 국정과제인 '뉴:홈'의 3차 사전청약 접수에서 평균 18.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19일) 오후 마감된 '뉴:홈' 3차 사전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1차와 2차 사전청약에 이어 3차에도 신청자의 70% 이상을 20~30대가 차지하는 등 청년들의 관심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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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 공공주택 국정과제인 ‘뉴:홈’의 3차 사전청약 접수에서 평균 18.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19일) 오후 마감된 ‘뉴:홈’ 3차 사전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마곡 10-2가 69.4 대 1, 하남교산 48 대 1, 구리갈매역세권(일반) 26.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특히 서울 마곡 10-2의 일반공급은 133.1 대 1, 하남교산 59㎡ 일반공급은 104.7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유형별로는 나눔형 37.9 대 1, 선택형 7.4 대 1, 일반형 8.9 대 1로 나눔형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났습니다.
나눔형 중에서는 청년 특별공급이 91.1 대 1로 가장 높았습니다.
뉴:홈은 윤석열 정부의 대표적인 주택분야 국정과제로 청년과 무주택 서민을 위해 공공주택 50만 가구를 공급하는 정책입니다.
앞서 1차와 2차 사전청약에 이어 3차에도 신청자의 70% 이상을 20~30대가 차지하는 등 청년들의 관심이 높았습니다.
토지임대부인 서울마곡 10-2는 다음달 2일, 일반형(구리갈매역세권, 인천계양, 남양주진접2)은 다음달 3일, 나눔형(하남교산, 안산장상)은 다음달 8일, 선택형(구리갈매역세권, 남양주진접2, 군포대야미)은 다음달 10일 당첨자를 발표 예정입니다.
당첨자는 소득ㆍ자산 등 자격요건을 추가로 심사해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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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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