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대 1' SBS 신입 김현진 아나운서, '생방송 투데이' MC 파격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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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7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SBS 신입 아나운서 김현진이 SBS '생방송 투데이'에 진행자로 새롭게 투입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8월 입사한 김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16일 방송된 '생방송 투데이'를 시작으로 MC 윤현진, 김선재 아나운서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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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무려 '7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SBS 신입 아나운서 김현진이 SBS '생방송 투데이'에 진행자로 새롭게 투입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8월 입사한 김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16일 방송된 '생방송 투데이'를 시작으로 MC 윤현진, 김선재 아나운서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입사 2개월 만에 신입 아나운서가 평일 저녁 데일리 프로그램을 이끌게 된 것. 신입 아나운서가 바로 정규 프로그램 MC로 투입되는 건 이례적이라는 게 내부의 평이다.
김현진 아나운서는 SBS 신입 아나운서 면접 당시 면접관이었던 윤현진 아나운서와 만난 자리에서 "앞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맡고 싶나."라는 윤 아나운서의 질문에 "이름이 같은 윤현진 아나운서와 '현진 남매'가 되어 생방송 투데이를 진행하고 싶다"는 당찬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면접장에서 한 말처럼 꿈을 현실로 이루게 된 김현진 아나운서는 "평일 저녁마다, 생방송으로 시청자와 함께할 수 있어서 좋다. 볼수록 더 정감 가는 가족 같은 진행자가 되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극동방송 출신인 김현진 아나운서는 이미 열린tv 시청자 세상, 오뉴스를 통해 안정된 진행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현진 아나운서는 입사하기 전인 지난 4월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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