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휘트니스, 운동기구 브랜드 ‘임펄스’와 상호협력 MOU 체결

[서울경제] 성남시 최대 토털 휘트니스 브랜드 'J휘트니스'와 중국 증시에 상장한 운동기구 브랜드 ‘임펄스’가 전략적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J휘트니스는 성남을 거점지역으로 삼아 해당 지역 위주로 매장을 입점하여 지역내 브랜드 인지도를 올리고 고객을 락인하는 전략으로 탄탄히 성장해온 토탈 휘트니스 브랜드로, 이번 MOU를 통해 2017년 중국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운동기구 ‘임펄스(Impulse)’의 총판을 맡게 되었다.

J휘트니스의 한 관계자는 향후 신규 오픈하는 J휘트니스 매장들에 ‘임펄스’ 운동기구 들을 도입할 뿐만 아니라, J휘트니스가 가지는 국내 휘트니스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헬스장, 휘트니스센터, 호텔 헬스장 등에 임펄스 운동기구를 공급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J휘트니스는 1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공간임대 전문 인테리어 기업인 작심디자인그룹과 디자인 컨셉을 프리미엄하게 리뉴얼하여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