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인 서울' 이동욱, 한층 애틋해진 로맨스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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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이 영화 '싱글 인 서울'에서 혼자가 좋은 남자로 분해 올 가을 극장가를 설렘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디씨지플러스・명필름)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 분)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 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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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이동욱이 영화 '싱글 인 서울'에서 혼자가 좋은 남자로 분해 올 가을 극장가를 설렘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디씨지플러스・명필름)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 분)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 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
이동욱은 '풍선껌' '도깨비' '뷰티 인사이드' 등의 작품에서 캐릭터 소화력으로 로맨스에 최적화된 배우임을 입증했다. 또한 '구미호뎐'과 '구미호뎐1938' 등에서 신선한 캐릭터를 맡아 다채로운 매력은 물론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감정을 포착하는 탁월한 능력을 지닌 배우 이동욱이 새 영화 '싱글 인 서울'에서는 혼자만의 시간에 집중하며 싱글 라이프의 로망을 실현하는 파워 인플루언서이자 논술강사 영호로 변신해 설렘과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20일 공개된 스틸은 뜨거운 인기와 뛰어난 실력을 겸비한 잘나가는 논술강사 영호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심플한 스타일로 그윽한 표정을 짓는 영호의 스틸은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파워 인플루언서만의 감성 충만한 분위기로 여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이어 싱글 인 서울을 집필 중인 작가 영호의 스틸은 출판사 편집장으로 만나게 될 현진과 어떤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게 될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층 애틋해진 눈빛으로 로맨스 장인의 면모를 한껏 드러내는 이동욱은 혼자가 좋은 영호를 섬세한 연기력으로 소화해 새로운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싱글 인 서울'은 오는 11월 2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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