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비자 신청, 예약 없이 가능해진다

이우중 2023. 10. 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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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부터 중국을 방문하려는 한국 국민은 별도의 예약 없이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를 방문해 비자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주한중국대사관은 비자 발급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한·중 인적 왕래를 편리하게 하기 위해 23일부터 중국 비자 예약 신청을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는 중국 비자를 신청하려면 온라인으로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 방문 날짜와 시간을 예약한 뒤 해당 날짜에 센터를 방문해 서류를 접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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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부터 중국을 방문하려는 한국 국민은 별도의 예약 없이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를 방문해 비자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서울 중구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에서 방문객들이 관련 업무를 보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스1
주한중국대사관은 비자 발급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한·중 인적 왕래를 편리하게 하기 위해 23일부터 중국 비자 예약 신청을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는 중국 비자를 신청하려면 온라인으로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 방문 날짜와 시간을 예약한 뒤 해당 날짜에 센터를 방문해 서류를 접수해야 한다.

이미 23일 이후로 방문일을 예약한 사람도 23일부터는 예약 없이 센터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대사관 측은 “특정 시간대에 신청인이 몰릴 수 있다”며 “혼잡한 시간대를 피해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베이징=이우중 특파원 lo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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