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 추돌사고' 오정세 측 "동승자로 조사 받아…심려끼쳐 죄송"

강내리 2023. 10. 20. 0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정세 씨 측이 사상자가 발생한 교통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19일 오정세 씨의 소속사 프레인글로벌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매니저는 사고 후 경찰서에서 블랙박스 확인 등 조사를 받았고, 오정세 씨도 동승자로 검사를 받고 자택으로 귀가했다. 유족 분들께 죄송하고 안 좋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오정세 씨 측이 사상자가 발생한 교통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19일 오정세 씨의 소속사 프레인글로벌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매니저는 사고 후 경찰서에서 블랙박스 확인 등 조사를 받았고, 오정세 씨도 동승자로 검사를 받고 자택으로 귀가했다. 유족 분들께 죄송하고 안 좋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오정세 씨가 탑승한 승합차는 지난 18일 오후 6시 58분께 충남 금산군 부리면의 2차로 도로를 주행하다 앞서 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경운기를 몰던 60대 부부 중 남편이 숨지고, 아내는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오정세는 최근 영화 '거미집'에서 열연했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Mr. 플랑크톤'을 촬영 중이다.

[사진출처 = OSEN]

YTN 강내리 (nr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