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한 편의 액션 영화…스트레이 키즈, 수록곡 티저 공개

스트레이 키즈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앨범 1번 트랙 '메가버스'(MEGAVERSE) 티저 영상을 오픈하고 메가급 컴백을 예고했다.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는 11월10일 새 미니 앨범 '락스타'(樂-STAR)와 타이틀곡 '락 (樂)'을 발매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0시 스트레이 키즈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신보 1번 트랙 '메가버스'(MEGAVERSE)의 분위기와 음원 일부를 만나볼 수 있는 티저 콘텐츠를 공개했다.

유리 벽면이 깨지는 장면으로 시작된 이번 티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임팩트로 채우고 오감을 충족시켰다. 한 편의 액션 영화처럼 다이내믹하게 전개돼 손에 땀을 쥐게 했고 시공간을 쥐락펴락하는 여덟 멤버의 초현실적 스토리와 어우러진 강렬한 사운드가 흡인력을 높였다.

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 윤승훈이 합세해 열연을 펼치고 보는 맛을 더했다. 여기에 휘몰아치는 영어 래핑과 "0.1초마다 돌려보는 컷 헛것이라도 본 듯 입이 떠억", "Hey 생각하는 대로 행동 우리 feel로 듣고 따라 우린 만들어 현실로"와 같은 가사가 관심을 끌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 앨범 '락스타'와 타이틀곡 '락 (樂)'은 11월 10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식 발매된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