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과 다시 제주도 집으로..'혈색 확 좋아진 얼굴'

김수현 2023. 10. 2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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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제주도에서의 일상으로 돌아갔다.

19일 이효리는 푸른 나무들이 있는 산 속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효리는 최근 서울에서 남편 이상순과 활동기를 함께 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다 다시 여유를 가진 얼굴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2013년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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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효리가 제주도에서의 일상으로 돌아갔다.

19일 이효리는 푸른 나무들이 있는 산 속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효리는 앨범을 위해 히메컷으로 자른 헤어에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효리는 최근 서울에서 남편 이상순과 활동기를 함께 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다 다시 여유를 가진 얼굴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2013년에 결혼했다. 지난 12일에는 신곡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했다. 6년 만에 발표한 신곡 '후디에 반바지'는 춥지도 덥지도 않게 '후디에 반바지'로 자신만의 적당한 밸런스를 찾겠다는 주체적인 이야기를 노랫말에 녹인 곡으로 이효리의 당당한 매력을 담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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