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 국내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 청라은행마을 축제

정윤덕 2023. 10. 2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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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수령 100년이 넘는 30여그루를 포함해 은행나무 1천여그루가 심겨 있는 국내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 청라면 장현1리에서 오는 28∼29일 제9회 청라은행마을 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축제 기간 은행알 찾아 먹기, 은행마을 둘레길 자전거 투어, 은행열차 체험, 양송이 은행 피자 만들기, 까마귀 가면 만들기, 어르신 문예교실 시화전, 허수아비 전시, 농특산품 판매장터, 각종 공연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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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청라은행마을 풍경 [보령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연합뉴스) 충남 보령시는 수령 100년이 넘는 30여그루를 포함해 은행나무 1천여그루가 심겨 있는 국내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 청라면 장현1리에서 오는 28∼29일 제9회 청라은행마을 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축제 기간 은행알 찾아 먹기, 은행마을 둘레길 자전거 투어, 은행열차 체험, 양송이 은행 피자 만들기, 까마귀 가면 만들기, 어르신 문예교실 시화전, 허수아비 전시, 농특산품 판매장터, 각종 공연 등이 진행된다.

특히 수령 500년과 100년 은행나무가 서 있는 신경섭 전통가옥에서는 조선 후기 고풍스러운 가옥과 어우러진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보령시, 성실 납세자 1천명 추첨해 보령사랑상품권 5만원 지급

보령시, 성실납세자에게 5만원 상품권 지급 [보령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연합뉴스) 충남 보령시는 올해 정기분 재산세와 자동차세·주민세 등 지방세를 납기 안에 10만원 이상 납부한 성실 납세자 2만7천317명 가운데 1천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보령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추첨은 김동일 시장이 전산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당첨자에게는 당첨 안내와 상품권 수령방법 등에 대한 안내문이 우편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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