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EX 참가' KAI, 전문가포럼…"6세대 전투기 등 미래사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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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047810)(KAI)은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3'(서울 ADEX 2023)에서 6대 미래사업 활성화를 위한 항공우주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KAI는 △6세대 전투기 △차세대 수송기 △차세대 고기동헬기 △AAV(미래항공기체) △위성/우주모빌리티 △미래첨단 소프트웨어를 6대 미래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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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047810)(KAI)은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3'(서울 ADEX 2023)에서 6대 미래사업 활성화를 위한 항공우주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KAI는 △6세대 전투기 △차세대 수송기 △차세대 고기동헬기 △AAV(미래항공기체) △위성/우주모빌리티 △미래첨단 소프트웨어를 6대 미래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 포럼은 △미래 전투기 사업 기반기술 확보를 위한 KF-21 개량사업에서 무인기 기술 개발 및 적용 전략 △차세대 기동헬기 체계개발 성공을 위한 기술시범기 개발의 필요성 △뉴스페이스 시대의 국내 위성기술 개발 전략 △AAV 성공을 위한 최고의(Top-notch) 기술 등 네 가지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KAI는 유무인복합체계를 적용한 6세대 전투기, 차세대 중형수송기, 차세대 기동헬기 등 미래전장의 핵심이 될 초연결 항공전투체계를 개발하고, 기존 중대형 중심의 위성 사업을 초소형까지 확대하고 위성 수출산업화를 추진 중이다.
또 발사체 기술 고도화를 통해 우주모빌리티에도 도전하면서 글로벌 항공우주시장에 차세대 모빌리티로 주목받고 있는 민·군 겸용 AAV 개발을 위해 핵심기술인 전기분산 추진시스템, 프롭/로터 최적 형상 설계를 선행연구 중이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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