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테러' 13기 현숙 "♥영식과 영철 고마워, 지겨웠던 방송 이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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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3기 현숙(가명)이 현실 연인으로 이어진 9기 영식(가명)과 동료로 남은 11기 영철(가명)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영식과 영철의 모습이 담겼다.
현숙과 영식, 영철은 거듭되는 삼각관계를 그렸다.
그 과정에서 현숙은 영철과의 비밀 데이트, 영식을 홀대하는 모습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비판을 받기도 했으나 결국 영식과 현실 연인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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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명"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영식과 영철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함께 출연해 삼각관계를 이룬 사이다.
현숙은 "서로를 매우 아끼고, 때론 상처도 주기도 했던 우리다. 대부분 진심으로, 때론 억지 텐션과 하얀 거짓말도. 특수한 상황이 어려워서 마음도 행동도 어려웠다. 각기 다른 생각과 같은 복잡함을 가지고 잘 풀어간 끝에 지금은 그저 서로를 보며 웃을 뿐"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겹도록 길었던 방송, 이제 끝이다. 쌀쌀한 봄바다 앞에 햇살 같은 두 남자와 함께할 수 있어 따뜻했다"고 출연자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촌장 라방에서 잘 이야기해 준 영철 오빠, 함께 걷고 있는 영식 오빠, 그리고 여러분. 잊지 못할 추억 함께해 주셔서 고맙다"고 덧붙였다.
현숙과 영식, 영철은 거듭되는 삼각관계를 그렸다. 그 과정에서 현숙은 영철과의 비밀 데이트, 영식을 홀대하는 모습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비판을 받기도 했으나 결국 영식과 현실 연인으로 이어졌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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