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해외 래퍼들과 협업…'투 머치' 깜짝 발표

김현식 2023. 10. 2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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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해외 래퍼들과 함께 작업한 협업곡을 깜짝 공개했다.

정국은 20일 오전 8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투 머치'(TOO MUCH)를 발표했다.

'투 머치'는 각각 호주와 영국 출신 래퍼인 더 키드 라로이와 센트럴 씨가 정국과 호흡을 맞춰 완성한 곡이다.

미국 빌보드는 "2020년대에 폭발한 신흥 대세 남성 아티스트 3명이 의기투합했다"며 이번 협업곡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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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해외 래퍼들과 함께 작업한 협업곡을 깜짝 공개했다.

정국은 20일 오전 8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투 머치’(TOO MUCH)를 발표했다. ‘투 머치’는 각각 호주와 영국 출신 래퍼인 더 키드 라로이와 센트럴 씨가 정국과 호흡을 맞춰 완성한 곡이다. 신나는 바운스가 돋보이는 비트에 정국의 감각적인 보컬과 두 래퍼의 유려한 랩이 더해졌다. 이들은 뮤직비디오도 함께 촬영했다.

미국 빌보드는 “2020년대에 폭발한 신흥 대세 남성 아티스트 3명이 의기투합했다”며 이번 협업곡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포브스는 “정국은 솔로 활동을 하며 믿기 어려울 만큼 생산적이고 성공적인 시기를 향유하고 있다”고 평하며 정국의 행보를 조명했다.

정국은 내달 3일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을 발매한다. 11곡 전곡을 영어곡으로만 구성한 앨범이다. 앨범에는 앞서 싱글로 선보인 ‘세븐’(Seven)과 ‘3D’도 수록했다. 타이틀곡은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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